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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라 왕따사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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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라 왕따사건? Empty 티아라 왕따사건?

Post  Admin Wed Aug 01, 2012 4:51 pm

회사 분위기나 애들 태도를 봐서는.... 왕따사건 흐름이


  • 티아라네 사장은 한철 장사할 요량으로 애들을 굴려먹고 버리는 스타일이라더라. 물론, 원래 아이돌 바닥이란 게 장수를 생각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바닥이긴 하다. 그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아이돌이 고작 신화 한 그룹밖에 없다는 게 엄연한 현실. 꼭 사장 입장에서만 아니라 멤버 본인 입장에서도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야 한다는 거. 따라서 일거리를 왕창 줬다고 해서 그걸 꼭 혹사라고 볼 수는 없다. 다만 그 노동 강도가 먼 미래의 연예생활에까지 지장을 줄 정도, 다시 말해 사장과의 계약기간까지만 몸이 버텨내고 그 후로는 연예생활하기 힘들 정도라면 문제가 있을 것이다. 아무튼 사장의 노동 강도가 부당하냐 아니냐의 문제는 뒤로 제끼고, 어쨌거나 티아라는 사장이 주는 일거리를 다 받아들였고, 부상투혼을 발휘해가며 임무를 다 완수했다. 회사 분위기가 이걸 당연한 걸로 여기는 듯 하다.
  • 또한 사장은 얘들이 인지도를 쌓을 때 팀 이름이 뜨는 걸 좋아하지, 개인 멤버가 뜨는 걸 원치 않는다. 실제로, 티아라는 그룹명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개인 멤버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. 효린같이 개인이 팀보다 더 떠버리면 통제하기 힘들어서 골치아프다. 물론 팀 개인 다 못뜨는 것보단 낫겠지만, 기왕이면 사장 입장에선 팀 이름으로 뜨는 게 낫다는 거. 그래서 사장은 졸업/입학제도를 밀어붙였다. 사장 입장에선 참 좋은 제도다. 멤버를 계속 바꿔주면 신선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고, 맘에 안 드는 애들 짤라낼 수 있으니 좋고.... 근데 이것도 이 사장만 이렇다기보단, 사장이라면 다 이렇게 생각할 듯....
  • 하지만 애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결사반대할 제도. 자기가 강퇴될지 모르고, 자기 수입이 줄어드는데 그걸 찬성할 리 없다.
  • 사장이 니들한테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멤버라고 사정사정해서 화영이를 집어넣었다.
  • 애들은 그래 니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반 비꼼 상태로 세 멤버를 맞아들였다.
  • 화영이는 결국 적응을 못했다. 눈치가 빨라서 선배들 비위를 잘 맞춰줄 재간도 없고, 기가 엄청 세서 무섭지도 않고(일진보다 기가 쎄기는 어려울듯), 외모가 엄청 예쁘지도 않고(이제사 사건 터지니까 딴멤버보다 이쁘단 소리 듣지 그 전에는 무존재였음), 노래나 랩을 잘하는 실력파도 아니고, 인기도 없고, 예능을 잘하려면 동료멤버들이 받쳐줘야 되는데 아무도 받쳐주질 않고 오히려 개무시했으니... 아무것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....
  • 기쎈 애들이 슬슬 대놓고 무시하기 시작. 지금까지 애들 돌려가며 왕따시킨 전적이 있는 지연이가 주동자로 유력해 보임ㅋ
  • 화영이는 솔까말 자기가 숟가락 얹은 꼴인 건 맞으니까 찍소리 못하고 그 구박을 계속 듣고 살았다.
  • 사장도 애를 들여보내놨더니 존재감이 없고 별 도움이 안되니깐 얘한테 신경을 안써줬다. 화영이가 힘들다고 해도, 그러게 니가 좀 더 열심히 했어야지 하면서 다른 애들 편만 들어줬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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